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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what is toDay

세계 민속의 날 ( Folklore day)

by 원시인공주 2024. 8. 23.

세계 민속의 날은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오는 풍부한 문화 전통을 기리기 위해 매년 8 22일에 기념일을 갖는다. 날짜는 1846 8 22, 영국학자 윌리엄G. 톤즈(William G. Thorns) 런던 잡지 아테네움(Atheneum) 실린 기사에서 처음으로 민속(folklore)’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날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후로 이날은 세계적으로 문화 정체성을  형성하는 이야기, 예술, 전통을 기념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유네스코가 1989 전통문화와 민속보호를 위한 권고(Recommendation on the Safeguarding of Traditional Culture)’ 에서 정의한 바에 따르면, 민속이란 문화 공동체가 창조한 전통 기반의 창작물로, 언어, 문학, 음악, , 게임, 의식, 수공예품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된다. 이러한 표현은 공동체의 문화적, 사회적 정체성을 반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며, 구전, 모방 또는 기타 방법으로 전승된다.

 

윌리엄 G. 톤즈 William G. Thorns: 사진 출처Wikipedia

 

 

한국 민속의 날은 한국의 풍부하고 다양한 민속 전통을 기념하고 보존하기 위한 행사로 공식적인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한국의 문화 유산을 기리기 위해 전통적인 이야기, 의식, 음악, , 공예 등이 포함된 민속 관련 행사가 열린다.  

 

한국 민속의 날의 주요 행사 활동으로는 민속 이야기 들려주기는 행사로  *단군 신화*, *흥부와 놀부*, *춘향전* 같은 전통 한국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소개된다. 이러한 이야기는 주로 구전 전통을 보존하는 전문가나 어르신들이 들려준다.

또한  *판소리*(음악적 이야기 공연), *사물놀이*(전통 타악기 사중주), *탈춤* 같은 전통 한국 음악과 공연이 기념행사에서 열리며,이러한 공연은 한국 문화 유산에서 음악과 춤에서 중요하다.

그 외문화 워크숍으로 *한지* (한국 전통 종이), *보자기* (전통 포장 ), *옹기* (도자기) 같은 전통 공예에 초점을 맞춘 워크숍이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러한 공예에 대해 배우고 자신만의 전통 아이템을 만드는 체험을 있다.

 

박물관과 문화 센터에서는 한국의 민속과 관련된 유물, 의복, 도구 등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있습니다. 민속전시회는 과거 세대의 풍습, 신앙, 일상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는것이 고무적이다.

*투호* (화살 던지기 게임), *제기차기*, *윷놀이* 같은 전통 한국 게임이 행사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의 놀이적 요소를 즐길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전통 의식과 의례가 진행되며, 여기에는 조상 숭배 의식, 수확 축제, 그리고 한국의 무속 신앙 유교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계절 의례가 배울수있다.

 

 

이러한 한국 민속의 행사의 주요 목표는 현대화 속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장려하는 것이다.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 모두가 이러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국가의 문화적 뿌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촉진하고, 이러한 전통이 미래 세대에서도 계속해서 번영할 있도록 돕는것이 목적이다.

 

Fantasia Film Festival special event in Montreal, QC

 

 

이러한 행사는 민속이 한국의 국가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사람들을 자신의 유산과 연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기회가 것이다.

세계적으로 우리의 문화의 위상이 높아진 요즘, 우리의 문화를 계속해서 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뿐 아니라 타문화에게 우리의 문화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한다.